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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축계좌' 출시 이자는 미국 평균 이자보다 '10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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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축계좌' 출시 이자는 미국 평균 이자보다 '10배'

딩집사 2023. 4. 19. 12:18

애플은 미국에서 골드만삭스와 함께 애플카드 저축계좌를 출시했습니다. 이 계좌는 미국의 평균 이자율보다 10배 높은 4.15%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의 월렛 앱에서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고, 수수료나 최소 예금도 없습니다. 과연 한국에서도 도입이 될지 궁금한데요, 함께 알아보시죠.

 

 

오늘의 주제

 

애플의 저축계좌 전략

한국 시장의 가능성과 난제

결론

 

애플의 저축계좌 전략

 

-애플은 애플카드 저축계좌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 연이율은 4.15%로, 미국의 평균 저축계좌 이자율인 0.4%보다 약 10배 높다.

 

-애플은 아이폰의 월렛 앱에서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계좌 개설에 따른 수수료나 최소 예금 등의 요건은 없다. 고객들은 월렛 앱에서 잔액을 확인하거나 송금할 수 있다.

 

-애플은 저축계좌를 통해 고객들의 신용도를 높여주고, 애플카드 신용카드의 한도를 늘려준다. 또한, 저축계좌에 예치된 금액에 따라 캐시백 비율을 높여준다.

 

한국 시장의 가능성과 난제

 

-한국에서도 애플카드 저축계좌가 출시될 수 있을까?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의 금융규제와 경쟁력이 애플의 진입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한국은 외국 금융회사의 직접영업권을 제한하고 있다. 애플이 한국에서 저축계좌를 운영하려면 국내 은행과 제휴하거나 자체 은행을 설립해야 한다.

 

-한국은 저축계좌의 이자율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저축은행의 최고 이자율은 연 6%이다. 애플이 미국과 같은 이자율을 제공하려면 법적인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

 

-한국은 이미 다양한 온라인 저축계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네이버뱅크 등의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기업들이 저렴한 수수료와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결론

 

-한국에서도 애플카드 저축계좌가 출시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한국의 금융규제와 경쟁력이 애플의 진입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애플은 한국에서 애플 페이,스마트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애플이 한국 시장에 적응하고 혁신하면, 저축계좌 시장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저축계좌는 금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존의 은행들은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