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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락 후 가장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 본문
양정숙 국회의원이 2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대 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은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였다. 이 소식은 연체율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체율의 세부 사항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기회와 리스크를 알아보겠습니다.
연체율의 증가
자료에 따르면 주요 금융회사의 연체 채무액은 1조 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7% 증가했다. 또 지난해 신용대출 총연체액은 2조 573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죠. 근본적인 원인은 금리.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감당하기 어렵고 연체금액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연체율의 상승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다. 우선 제2금융권 가계대출과 부동산 PF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PF대출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투자한 금융권의 건전성은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2금융권에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전반적인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기업을 한계기업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한계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도내 중견 건설사들은 도산하거나 도산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하락세가 계속되고 미분양 단위가 증가하면 더욱 상황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건축업자가 파산하면 건축업자가 소유한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과거 시장 경험으로 볼 때 건설사가 부도나면 건설사가 소유한 아파트 등도 경매에 부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입주가 불가능한 악의적인 미분양을 포함해 입주 전 물건이 추후 경매에 부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겠죠.
부동산 투자자의 기회와 위험
부동산 투자자들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매 시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 건설사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수백, 수천 가지 항목이 있었는데요. 이 중 전세가격이 낙찰가보다 높은 품목이 꽤 많았고, 당시 낙찰을 받아 전세로 설정하면서 자연스레 투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많이 구사했습니다.
과거와 비슷한 추세가 계속 나타나면 앞으로 건설사 채권을 회수하지 않기 때문에 경매되는 종목에 단기 투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는 이러한 기회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 건설사 매각 단계에서 매진되는 등 애초에 경매 시장에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철저한 조사와 실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를 기회 삼아 경매에 활용한다면, 경제적 자유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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